Home > 뉴스 > 지역별 > 上海
▲[자료사진] 베이징 왕징 월마트의 라면 진열대. 중국에서 생산된 농심 라면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중국 위생기관이 중국에서 생산된 농심라면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는 3일 상하이시질검국(上海市质监局)이 농심이 라면 생산에 사용한 수프 샘플 15개, 완제품 샘플 3개, 유통 중인 라면 샘플 3개 등에 대해 '식품 유해물질 함유 제한량' 기준에 따라 검사한 결과,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상하이 중국 농심본사 역시 "자체적으로 선전(深圳)에 소재한 권위있는 검역기관에 상하이와 선양(沈阳)에서 생산된 농심 라면을 보내 검사를 의뢰한 결과, 21개 제품 모두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질검총국(国家质检总局)은 지난달 26일 국내 언론에서 보도한 농심 제품의 발암물질 파문이 중국으로 확산되자, 중국 내 자국 수입상들에게 농심 너구리, 생생우동, 새우탕 등 6개 제품을 즉각 회수하라고 조치한 바 있다.
- 경제 더보기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