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상하이엑스포
주말 이틀간 177만명 엑스포 참관
지난 주말(16,17일) 상하이엑스포를 찾은 방문자가 177만7600만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청년보(青年报)가 보도했다.
토요일인 16일 방문자 수는 103만2700명으로 석유관을 비롯한 인기관들은 10시간 넘게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 이날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 수는 660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튿날에도 오후 9시까지 75만명에 육박하는 참관자들이 몰렸다.
엑스포 참관자 수는 누계로 6536만5700명에 달해 엑스포 사상 최다 방문자 수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말인 23일과 24일에도 참관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옉스포 주최측은 내다봤다.
- 경제 더보기
- 中 8월 주요 경제 성장지표 ‘약세’…내수 진작 필요
- 테슬라, 中·유럽서 내년 1분기 FSD 출시
- 中 제조업 분야 외국자본 진입 제한조치 ‘전면 철폐’
- 노무라 “中 하반기 경제 성장률 4.2%로 둔화”
- 벤츠, “여전히 큰 시장” 중국에 2조 6000억 투자
- 정치 더보기
- 한중 수교 32주년, 소통‧교류 회복 ‘기대’
-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주요 개혁 조치 제시
- 中 “한중일 정상회의, 3국 협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길“
- 中 타이완 포위 연합 훈련 개시… 전장 통제권 확보
- 中 한국 조경태 의원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반대·규탄·항의’
- 문화/생활 더보기
- 중국 최초 '원숭이두창' 백신, 임상 단계 ‘승인’
- 中 상하이·쑤저우·난징 등에 외국인 독자 병원 설립 허용
- 올해 상반기 상하이 입국 관광객 전년比 140% 급증
- 중국 열차 승객 '블랙리스트' 제재 규정 발표
- 중국 무비자정책 확대 효과 UP
- 사회 더보기
- 中 MZ세대 ‘반려돌’ 키운다… 씻기고 입히고 피부관리까지
- 상하이 빙설세계, 개장 전부터 연이은 사고… 안전관리 미흡 지적
- 中 '스몸비족' 사고 심각, 휴대전화 들고 자전거 타다 ‘사망'
- “1억 4000만원에 아이 낳아 드려요” 中 대리모 실험실 ‘충격’
- “누구를 위한 대체 휴일인가” 중추절·국경절 연휴 일정에 ‘원성’
- IT/과학 더보기
- 화웨이, ‘트리폴드폰’ 사전예약 280만 대 돌파
- 중국 최초 AAA급 게임 ‘검은 신화: 오공’
- 화웨이 신제품, 리셀러 가격 1800만원까지 치솟았다
- “마라탕 좀 시켜줘” 알리페이, AI 앱 ‘즈샤오바오’ 출시
- 아이폰16서 '위챗' 안 열린다? 애플 “사실무근”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
- 요즘 인기라는 ‘상하이 사투리’ 수업 17초 만에 ‘마감’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