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지역별 > 廣東省
▲지난달 29일 오후 4시, 선전화교성 해경호텔에서 열린 '한중경제문화와 사회발전포럼'(사진제공: 선전한국인(상)회)
한국과 중국의 각계 전문가들이 광둥(广东)성 선전(深圳)에 모여 양국의 경제, 문화, 사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일 선전한국인(상)회(회장 현태식)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4시, 선전화교성 해경호텔에서 선전한국인(상)회와 사단법인 한중여성교류협회(회장 하영애)가 주관하고 한중여협 부설 한중문화교류연구소, 한국세계지역학회, 베이징대학 중한역사문화연구센터가 주최한 '한중경제문화와 사회발전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베이징대 역사문화연구센터 왕춘매 교수와 안동과학대학 김춘희 교수가 각각 '건교 18주년 중한교류의 발전'과 '여성과 사회발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삼성화재 선전지점 김교봉 지점장은 '기업리스크 분석과 관리방안'을 이야기했다.
현태식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향후 한중 양국간에 민간 문화교류와 정보교류가 본 모임을 계기로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 경제 더보기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