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예술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상하이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120개 갤러리와 예술기관이 5000여 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회화, 조각, 장치, 영상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총망라했다.
지난 1997년 창설된 ‘상하이 아트페어’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잡았다. 매년 1회 나흘간 진행된다. 2만㎡가 넘는 전시 면적에 20여 국가의 갤러리 및 예술기관이 참여한다. 수천 점의 유화, 조각, 판화, 사진, 장치예술 등이 전시 및 거래된다. 지난해에는 6만 여명이 참가해 거래규모 1억5000만 위안을 넘어섰다.
올해 주요 전시구역에는 국내외 120여 개 갤러리와 예술기관들이 참여한다. 특히 ‘영요아시아(荣耀亚洲)’ 전시구역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에서 온 40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지역별 예술을 선보인다.
이외 이번 아트페어는 12회 ‘중국미술비평가 연회’와 합작으로 국내 최고의 미술 비평가 60여 명을 초청해 중국 당대예술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친다.
11월 7일에는 개막식 및 VIP 예약전시가 개최되고, 11월 8일~11일에는 일반인 참관이 가능하다.
일반인 참관 : 11월 8일~11월 10일 (10:00~18:00), 11월11일 (10:00~17:00/ 티켓 판매는 16:00에 종료)
장소: 上海世博展览馆(浦东国展路1099号)
공식사이트 : www.sartfair.com
입장료 : 80元
입장권 구매는 아래 QR코드로 온라인 구매, 혹은 현장 티켓 구매 가능
- 경제 더보기
- 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1억 달러 투자한다
- 허마(盒马)X매장, 1년만에 ‘철수’… 이유는?
- 中 항저우, 중고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 ‘더바디샵’ 파산 소식에 中 누리꾼 “내 청춘 사라져”
- 완커, 12개 은행서 14조 지원? 투자등급 강등에도 주가 ‘반등’
- 정치 더보기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中 2024년 양회 핵심 키워드 ‘고품질 발전’
- 中 언론, 이재명 당대표 피습사건 발빠르게 보도
- 시진핑 주석 상하이 방문 3가지 의미는?
- 시진핑-바이든 1년만에 회담 “양국 충돌 최소화” 강조
- 문화/생활 더보기
- 다이어트 ‘神약’, 올해 중국 출시 예정
- 中 국무원, 외국인·노인 결제 최적화 정책 발표
- 상하이 6개 항공사, 국내 최초 환불 규정 연동
- 中 스위스, 아일랜드 등 유럽 6개국에 비자 면제 정책 시행
- 上海 ‘택배 시장 관리 방법’ 시행…달라진 점은?
- 사회 더보기
- 포브스 선정, 올해 중국 파워 '여성 기업인’ 1위는?
- 中 남성 비행기 엔진에 ‘행운의 동전’ 던져…4시간 연착
- 中 전국 유치원생 500만 명 감소… 3년 연속 감소세
- 위챗 ‘파일 전송’에 9년간 속은 여성…알고보니 사칭 계정
- 이 ‘음료’ 절대 사지 마세요!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당근마켓 ‘시엔위’ 하루 거래액 10억 위안 돌파
- 위챗 모멘트에 ‘이 내용’ 올리면 ‘영구 차단’!
- 中 정부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언급
- 아이폰, 중국 판매량 24% ‘뚝’…화웨이는 64% 급증
- 이제 위챗서 알리바바 ‘딩딩(钉钉)’ 열린다… 中 누리꾼 ‘환호’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
- 상하이 교통대 입학 통지서, 온라인서 화제…왜?
- 2024 QS 세계대학순위, 中 베이징대 1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