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탕웨이(왼쪽)와 김태용 감독(오른쪽)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발표 후 임신설, 국적변경설, 불륜설 등 각종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배우 탕웨이(汤唯)의 임신설이 또 화제가 됐다.
홍콩 언론 펑황넷(凤凰网)은 영화제작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탕웨이가 임신 2개월째이며 이로 인해 여러 편의 영화 출연을 제의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인터넷매체 북방넷(北方网)은 김태용 감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태용 감독은 원래 8월에 결혼하려 했으나 탕웨이 측에서 10월에 결혼하기를 원해 이때로 미뤘다"며 "탕웨이가 임신한 지 이미 2개월이 넘었기 때문"라고 보도한 바 있다.
탕웨이 소속사 측은 첫 임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으며 이번에도 부인했다. 탕웨이의 중국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는 여러분을 속일 생각이 없으며 뱃속의 일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며 "탕웨이는 올 하반기 영화 '황금시대' 홍보 중이며 연말에 신작을 촬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 측 역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루머는 근거가 없으며 탕웨이는 임신하지 않았다"며 "혼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