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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발표 보다 뒷거래가 실속있어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원저우 상인들은 한산한 부동산 관망기에도 틈새 시장을 노리면서 투자처 찾기에 여념이 없다.
부동산 거래가 거의 없는 요즘, 개발상 입장에서는 찾아오는 원저우 상인이 구세주 이상이다.
반면 원저우 상인들은 개발상들의 이런 기회를 놓칠세라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매물 매입을 원하면서 개발상과 1:1 가격 협상을 하고 있다. 개발상들도 이러한 상황을 은근히 반기는 눈치다.
제일차이징일보(第一财经日报) 조사에 따르면 원저우 상인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매물은 스지야위엔(四季雅苑), 샹메이화위엔 등 고급 프로젝트들이다.
현재 샹메이화위엔 최고 분양가는 65,000위엔/㎡, 평균 분양가는 60,000위엔/㎡으로 600만위엔/채다. 7월1일~11일간 샹메이화위엔은 7채 매물이 거래됐고 7채 매물 중 일부 아파트 거래가는 평균가보다 5,000/㎡위엔 저렴했다.
샹메이화위엔 분양 사무소 직원은 “최근 들어 분양 사무소를 찾는 원저우 상인들이 가격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지야위엔 연립 별장도 총가 2000만위엔, 평균가는 88,000위엔/㎡을 기록하고 있는데 분양 사무소 직원 소개에 따르면 80,000위엔/㎡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호화 프로젝트 한 개발상은 “공식적인 가격 할인을 발표하면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다”며 “1:1 가격 협상이 개발상과 투자자들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원저우 상인들은 한산한 부동산 관망기에도 틈새 시장을 노리면서 투자처 찾기에 여념이 없다.
부동산 거래가 거의 없는 요즘, 개발상 입장에서는 찾아오는 원저우 상인이 구세주 이상이다.
반면 원저우 상인들은 개발상들의 이런 기회를 놓칠세라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매물 매입을 원하면서 개발상과 1:1 가격 협상을 하고 있다. 개발상들도 이러한 상황을 은근히 반기는 눈치다.
제일차이징일보(第一财经日报) 조사에 따르면 원저우 상인들이 눈독들이고 있는 매물은 스지야위엔(四季雅苑), 샹메이화위엔 등 고급 프로젝트들이다.
현재 샹메이화위엔 최고 분양가는 65,000위엔/㎡, 평균 분양가는 60,000위엔/㎡으로 600만위엔/채다. 7월1일~11일간 샹메이화위엔은 7채 매물이 거래됐고 7채 매물 중 일부 아파트 거래가는 평균가보다 5,000/㎡위엔 저렴했다.
샹메이화위엔 분양 사무소 직원은 “최근 들어 분양 사무소를 찾는 원저우 상인들이 가격협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지야위엔 연립 별장도 총가 2000만위엔, 평균가는 88,000위엔/㎡을 기록하고 있는데 분양 사무소 직원 소개에 따르면 80,000위엔/㎡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호화 프로젝트 한 개발상은 “공식적인 가격 할인을 발표하면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진다”며 “1:1 가격 협상이 개발상과 투자자들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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