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지역별 > 上海
▲上海 근로자 최근 10년간 월평균 급여추이
상하이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가 처음으로 5000위안을 돌파했다.
최근 상하이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3년 상하이 근로자 평균 연봉은 6만435위안으로 연간 7.3% 증가했으며, 월평균 5036위안(한화 82만원)을 기록했다고 노동보(劳动报)는 6일 보도했다.
상하이시 근로자의 연도별 월평균 급여를 살펴보면, 2012년 4692위안(연 8.3% 증가), 2011년 4331위안(11.1%), 2010년 3896위안(9.3%), 2009년 3566위안(8.3%), 2008년 3292위안(13.8%), 2007년 2892위안(17.4%)를 기록했다. 3000위안을 돌파한 2008년 이후 3년 뒤에는 4000위안의 관문을 돌파했고, 이어서 2년 뒤에는 드디어 5000위안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근로자 평균급여는 관련기관이 제정한 사회보장보험 납부기준, 퇴직자 기본양로금, 최저근로임금 기준, 병가급여 등 주요지표를 근거로 했다.
- 경제 더보기
-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에 우시 파운드리 49.9% 매각
-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소매 전년比 2% 감소
-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제’ 예약판매 없앴다…왜?
-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류
-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에 가전시장 ‘파란불’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사회 더보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