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교민사회
▲[자료사진]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최근 북한과 가까운 중국 동북지역 교민사회에서 문자결제 사기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주선양(沈阳)한국총영사관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12.12, 06:38 북한 폭탄 발사, 시민 62명 사망 영상보기'라는 신종 사기성 스마트폰 문자메시지가 교민사회에 유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메시지를 클릭하면 순식간에 한국 돈 25만원이 자동 결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사관은 "교민들이 이같은 내용을 참고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사관은 앞서 지난 11일 "북한 지역 내부의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만큼 교민, 유학생, 투자기업가, 주재원들이 북한 사람들과의 불가피한 접촉 또는 선양, 단둥(丹东), 연변(延边) 등지에 위치한 북한 식당을 출입할 경우, 불필요한 언행이나 북한 내부 정세에 관한 자극적인 언동으로 신변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바 있다.
- 경제 더보기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