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스포츠/연예 > 축구
지난 29일, 2010 남아공월드컵 네덜란드와 슬로바키아의 16강 전이 열린 남아공 더반 모저스 마비다 스타디움 운동자에 콘돔 풍선이 날아든 모습이다.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163.com)가 29일 공개한 이 사진은 중국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월드컵에서 '콘돔'은 화제의 아이콘이 됐다. 남아공은 세계에서 성폭행 범죄 발생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월드컵 전 성폭행 퇴치용 콘돔이 약 3만개가 무료로 배포되기도 했아.
실제로 인터폴의 2006년 조사결과 남아공에서는 17초당 한 건의 성폭행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또 남아공은 인구 5천만명 중 570만명이 에이즈 환자로 분류될 정도로 전세계에서 에이즈 감염율이 최고 높은 국가여서 중국의 여성 취재진 중에는 만약을 대비해 콘돔을 소지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