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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지하철은 월요일에 새로운 스마트폰 교통카드의 시범을 시작했다. 사용자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교통카드처럼 휴대전화을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징의 지하철 카드인 이카퉁(Yikatong)은 2006년에 출시됐으며 버스나 일부 상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 다양한 용도의 폭발로 인해 수도 베이징의 교통 당국은 통근자의 휴대폰에 통합될 수 있는 모바일 버전의 카드를 출시했다.
휴대 전화를 교통카드로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비밀은 NFC (근거리 통신)라는 기술에 있다.
최신 스마트폰에는 이카퉁(Yikatong)과 같은 카드 정보를 스마트폰에 입력한 후에 카드처럼 인식시키기 위해서 NFC 칩이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모든 카드를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다.
월요일부터 NFC 지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중국 수도의 지하철 이용객들은 교통카드를 집에 두고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전 솔루션
NFC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2013년 초에 일부 베이징거(Beijingers)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NFC지원 SIM카드를 활용했다.
샤오미(Xiaomi)와 화웨이(Huawei)와 같은 국내 핸드폰 제조업체들은 BMAC와 협력하여 카드를 휴대폰에 통합했다. 이 휴대폰의 대부분은 2016년 초에 출시되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은 몇년전부터 NFC 기능을 지원했다.
아이폰은 안 돼
그러나 이 새로운 서비스는 수백만 명의 지하철 승객에게 놀라운 일이 될 것이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나쁜 소식이다.
애플은 중국 지하철 당국과 협력계약을 맺지 못했고, 일부 아이폰에는 NFC칩이 있지만 애플은 애플 유료 서비스로만 작동하도록 잠겨있다. 베이징지하철은 애플의 제한 때문에 모바일 패스 기능이 아이폰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애플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의 월드 와이드 개발자 컨퍼런스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애플은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아이폰의 NFC칩에 접근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그러나 중국 수도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iOS 1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자신의 셀을 사용하여 지하철에 뛰어들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야한다. 그때까지, 그들은 이전과 같이 이카퉁 카드를 계속 사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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