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날씨
5대 기상 악화 - 태풍 폭우 폭설 결빙 대기오염
최근 들어 기상 돌변 현상이 잦아짐에 따라 학교 휴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청년보(青年报)는 상하이시교육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상하이시인민정부사무실의 기상 돌변에 대비한 휴교 및 결근 관련 처리 의견>에서 태풍, 폭우, 폭설, 결빙, 대기오염 등의 기상 악화에 관련해 두가지 경우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휴교령이 내려진다고 보도했다.
당일 22시 이전에 내려진 적색경보가 22시까지 취소되지 않았을 경우 익일 자동 휴교에 들어간다.
또한 당일 22시부터 익일 6시 사이에 적색경보가 발령 시에는 그 사이에 경보 해제 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휴교 조치가 내려진다.
하지만 학교 휴교로 학생들은 학교에 갈 필요가 없어졌지만 교직원들은 정시 등교해 휴교 조치를 모르고 등교한 학생들을 잘 보살펴야 한다고 규정했다.
새벽 6시 이후 8시 등교 전 홍생 경보가 발령됐을 경우에는 문자메시지, QQ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관련 정보를 학부모들한테 알리고 등교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실외 체육과 야외 활동 금지, 지각생과 결석생에 대해서는 지각, 결석으로 처리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