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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상하이의 대외 무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상하이 세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까지 상하이의 대외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0.7% 소폭 증가한 6815억6000만 위안(약129조4555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신화망은 전했다.
이 기간 중국 동부의 대도시는 수입이 4159억9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반면 수출은 2655억7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세관은 밝혔다.
상하이의 민간 기업들은 지난 두 달 동안 해외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2084억8000만 위안에 달해 중국 대도시 전체 무역액의 30.6%를 차지했다.
1~2월 상하이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과의 교역량은 2318억7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고, 유럽연합(EU)과의 수출입 규모는 1374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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