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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 신화(新华)통신은 홈페이지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판에 붉은악마로 변신한 한국의 여자 톱스타들의 사진을 화보 형식으로 소개했다.
중국 언론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12번째 태극전사로 활약하며 열정적인 거리응원을 펼치고 있는 200만 붉은악마의 활약상을 연일 관심있게 전했다.
특히 붉은 티셔츠와 뿔 머리띠,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섹시하게 멋을 낸 미녀 붉은악마들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과 대형 포털사이트 왕이(网易, 163.com)는 남아공 월드컵 특집판에 서울 도심을 붉게 물들인 붉은악마의 응원모습과 미녀 붉은악마의 사진을 화보 형식으로 비중 있게 배치했다.
왕이는 또 붉은악마로 변신한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소개하며 "'피겨요정' 김연아를 비롯해 한채영, 윤은혜, 신민아, 이효리, 송혜교 등 한국의 톱스타들이 붉은악마가 되어 시민들을 거리를 이끌어 한국팀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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