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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반 기온 최고 16℃까지 상승
주후반 북풍과 함께 최저 1℃까지 하락
상하이시가 이번주 목요일(8일)부터 본격적인 겨울에 진입하면서 최저 1℃로 떨어질 예상이라고 동방조보(东方早报)는 5일 전했다.
상하이시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일평균 기온 10℃ 미만을 계속하면서 겨울 진입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주 8일부터 본격적으로 기온 하강이 시작될 예상이다.
상하이시 기상청은 일평균 기온이 10℃ 미만을 5일 연속했을때 그 시작일을 겨울로 정의하고 있다.
상하이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7일(수)까지 최고온도는 15℃~16℃, 최저는 9℃~13℃에 달하게 된다. 하지만 목요일부터는 강풍과, 가랑비 등의 동반으로 기온은 계속 내려가 최저 1℃로 예상했다.
또한 이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것으로 예상돼 이번주 목요일이 겨울 진입 시점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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