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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반카(36)의 외모를 열망하는 중국 여성들이 수술대 위에 오르고 있다.
모델 출신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반카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이반카’ 경제 효과를 낳고 있다고 차이나와이어(ChinaWire)는 13일 전했다.
‘이반카’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딴 성형외과 ‘이완카(Yiwanka)’ 메디컬 센터는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반카의 외모를 열망하며, 그녀의 큰 눈과 아름다운 코, 입술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병원에서는 이반카의 외모를 기준으로 유방 확대, 지방흡입, 눈과 코 성형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중국에서는 ‘이반카 성형’이 유행을 하고 있다.
또한 속옷, 위생용품, 화장품 등 ‘이반카’ 이름으로 등록 신청을 한 업체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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