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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은 지난 2월 5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중국어로 노래를 소화하며 중화권 톱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 ‘황즈례(黃致列)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 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4'는 평균 시청률 1.0221%를 기록했으며, 황치열이 ‘뱅뱅뱅’ 무대를 펼치는 순간에는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 시청률 조사기관 쿠윈아이 (酷云eye) 측은 “지난 5일 밤 10시(현지시간) 방송된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가 일일 시청률 1위를 달성했고, 황치열이 출연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2259%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이는 황치열의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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