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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50인' 1위에 선정된 판빙빙이 수상수감을 밝히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신징바오(新京报)가 주최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50인' 시상식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1위였던 장쯔이는 최근 잇딴 구설수로 19위로 강등되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50인' 행사는 주최사인 신징바오에서 매년 내외적인 아름다움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연예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해 영화 '8인:최후의 결사대'와 드라마 '진다반(金大班) 등 다수의 영화에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쳐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판빙빙에 이어 중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쑨훙레이(孙红雷)와 중성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리위춘(李宇春)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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