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지역별 > 上海
상하이물가국이 최근 가격 사기로 적발된 까르푸의 3개 매장에 각각 50만위엔의 벌금을 부과했다.
29일 신화망(新华网) 보도에 따르면, 까르푸 렌양점(联洋店), 난샹점(南翔店), 장장점(张江店) 등 3개 매장은 가격 허위 표시, 제품홍보에 사용된 가격 불이행, 낮은 가격 표시 후 높은 가격으로 계산하는 등 사기 행위가 적발돼 각각 50만위엔의 벌금을 안게 됐다.
벌금액은 관련 규정에서 이 같은 불법 행위 적발 시 적용하는 벌금기준 중 최고 금액이다.
상하이물가국은 소비자들에게 “매장 등에서 물품 구입 시 구매 영수증을 남기도록 하고 사기, 불법 행위가 발견될 시에는 12358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까루푸 쿤밍 매장 2개도 각각 50만위엔 벌금이 부과돼 상하이 매장 3개를 포함해 중국 5개 매장에 도합 250만위엔의 벌금이 부과됐다.
- 경제 더보기
- 씨티은행, 中 개인업무 철수 임박… 7월 5일 신용카드 상환 서비스 중단
-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00개 매장 늘린다
-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에 ‘24조원’ 관세 폭탄
-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인 받았다
- [차이나랩]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직업은?
- 정치 더보기
-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의 적극적인 행보 이어지길”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문화/생활 더보기
-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FLiRT’ 中 유행 상황은?
-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일간 무비자 체류 허용
-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국제선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사회 더보기
-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젊은 층에서 ‘인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