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포토/동영상 > 사회 > 사회일반
▲휘두르다 놓친 쇠파이프를 줍고 있는 조폭
"전쟁이다. 모두 엎어버려!"
중국에서 어설픈 조직폭력배들(이하 조폭)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광시(广西)성 난닝(南宁)시 공안당국이 최근 공개한 CCTV 녹화화면에는 지난 6월13일 난닝시 소재 조폭들이 한 오락실을 습격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10여명의 건장한 남성들은 야구 방망이와 쇠파이프 등을 들고 오락실 기기를 무지막지 하게 부수고 종업원들을 폭행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폭들은 발차기를 하고 쓰러지고 계단을 오르며 비틀비틀 거리는 등 급박하고 살벌한 현장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행동거지를 보였다. 심지어 자신이 부순 시설물에 맞기도 하고 휘두른 방망이를 놓치기도 한다.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은 "무식하고 힘만 센 조폭", "중국에서 가장 어설픈 조폭", "초짜 조폭" 이라는 댓글을 달며 그들을 조롱했다.
한편, 이들 조직폭력배들은 난징시 공안이 CCTV 화면을 근거로 수사를 벌인 끝에 모두 검거됐다.
동영상을 로딩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