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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수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민주당 여수시 김성곤 국회의원(재외동포사업추진단장)이 상하이엑스포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상하이 엑스포를 참관한 김성곤 의원은 27일 홍췐루에서 교민신문과 여행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여수엑스포에 대한 교민 의견을 수렴했다.
김 의원은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배울 점을 찾고, 문제점이 있다면 여수엑스포에서 개선해 적용하고자 한다”라며 “상하이엑스포는 주제와 규모면에서 여수엑스포와 차이가 있지만 △전시보다 영상물중심 △줄서기 문제 심각 △전시관 내 언어문제 등을 지적하며 한국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없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또 여수엑스포 기간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자, 음식, 쇼핑, 유락(카지노)시설 도입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2012년 여수엑스포를 기점으로 목포~여수로 이어지는 다도해를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 남해안 선벨트(Sunbelt)를 세계적인 해양 관광•휴양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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