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부동산
부동산 시장 거래량이 조금씩 늘면서 반짝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 정부는 더욱 강한 조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개발상에게 일침을 놓아 화제다.
국가개발위원회가 실시한 36개 중소도시 부동산 가격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7월 부동산 가격은 6월대비 1.61% 상승했고, 2.3선 도시 부동산 가격은 비교적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중원 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8월20일~26일까지 중국 도시 부동산 거래량은 전주보다 17%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시별 거래량을 볼 때 베이징은 52%로 큰 폭 상승햤ㄱㅎ, 상하이, 광저우, 선전은 10%, 항저우 등 2선도시는 20% 오른 반면 텐진의 경우 8%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조정책 발표 후 4개월이 지났지만 부동산 실거래가 하락은 별로 없는 상황”이라며 “거래량 상승이 멈추지 않으면 정부는 더욱 강력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현재 가장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보유세로 부동산 가격이 반등 기미가 보이면 보유세가 바로 출시될 수 있다”고 보유세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가개발위원회가 실시한 36개 중소도시 부동산 가격에 대한 통계에 따르면 7월 부동산 가격은 6월대비 1.61% 상승했고, 2.3선 도시 부동산 가격은 비교적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중원 부동산 조사에 따르면 8월20일~26일까지 중국 도시 부동산 거래량은 전주보다 17% 상승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시별 거래량을 볼 때 베이징은 52%로 큰 폭 상승햤ㄱㅎ, 상하이, 광저우, 선전은 10%, 항저우 등 2선도시는 20% 오른 반면 텐진의 경우 8% 하락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조정책 발표 후 4개월이 지났지만 부동산 실거래가 하락은 별로 없는 상황”이라며 “거래량 상승이 멈추지 않으면 정부는 더욱 강력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현재 가장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보유세로 부동산 가격이 반등 기미가 보이면 보유세가 바로 출시될 수 있다”고 보유세 가능성을 제기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