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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상하이시 전경
중국 본토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상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인사관리기관인 'ECA 인터내셔널(ECA International)'이 최근 발표한 '2010 아시아 생활비 순위'에서 상하이는 중국 본토 도시들 중 가장 높은 7위에 올랐다.
이어 베이징 8위, 광저우(广州) 13위, 선전(深圳) 14위를 차지했으며, 홍콩과 타이완(台北)은 각각 6위와 12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수도 도쿄가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는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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