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교민사회
▲19일 오후, 베이징 왕징에 위치한 둥황카이리호텔 대회의장에서 열린 '베이징지역 진출기업 경영현안 설명상담회' 모습
주중한국대사관(대사 류우익)과 중국한국상회(회장 박근태)는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영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대사관 김상환 노무관은 재작년 노동계약법 실시 이후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바탕으로 대응전략을 설명했으며, 한재연 국세관은 최근 중국 조세 당국이 대표처(연락사무소)에 대한 세원관리를 강화한 것을 중점적으로 이야기 했다.
또 김철 관세관과 윤정화 특허관은 각각 중국의 수출입·관세동향과 통관관리, 상표권 보호와 내수확대 방안을 전했다.
하지만 이날 설명회는 행사장의 절반도 못채울 정도로 낮은 참가율을 보였으며, 발표자들 역시 시간에 쫓겨 자료 위주의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지 못했다.
- 경제 더보기
- 테슬라, 중국서 내달부터 가격 인상…최대 420만원 비싸진다
-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역사 속으로…
-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익 모두 90% 이상↑
- 텐센트, 작년 매출 전년比 10% 증가…기대치 하회
- 후룬, 中 억대 자산 가구 전년比 3.8% 감소
- 정치 더보기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中 2024년 양회 핵심 키워드 ‘고품질 발전’
- 中 언론, 이재명 당대표 피습사건 발빠르게 보도
- 시진핑 주석 상하이 방문 3가지 의미는?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정부 ‘밀키트’ 관리 강화… 방부제 첨가 금지
- 중국 新규정 “이중계약으로 소득 은닉하면 ‘탈세’” 명시
- 다이어트 ‘神약’, 올해 중국 출시 예정
- 中 국무원, 외국인·노인 결제 최적화 정책 발표
- 상하이 6개 항공사, 국내 최초 환불 규정 연동
- 사회 더보기
-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만개 ‘폐원’
- 中 짐보리 전국 각지 돌연 폐점, 피해 속출
- “테슬라 차량 진입 금지” 中 장시 고속도로 통제 논란
- 초고가 바이주 ‘팅화주’, 315완후이에 찍혀 ‘나락’
- 포브스 선정, 올해 중국 파워 '여성 기업인’ 1위는?
- IT/과학 더보기
- 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상하이 징안점 오픈… 수백명 밤새워 ‘오픈런’
- 알리페이,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 번역서비스 제공
- 중국판 당근마켓 ‘시엔위’ 하루 거래액 10억 위안 돌파
- 위챗 모멘트에 ‘이 내용’ 올리면 ‘영구 차단’!
- 中 정부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언급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
- 상하이 교통대 입학 통지서, 온라인서 화제…왜?
- 2024 QS 세계대학순위, 中 베이징대 1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