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포토/동영상 > 사회 > 사회일반
산둥(山东)성 지닝(济宁)시에서 무려 200kg에 달하는 잔돈으로 고급 승용차인 BMW 구입에 나선 남성이 있어 화제다.
빙과류를 유통하는 왕텅(王腾)씨는 형과 함께 지난 1년여 동안 아이스크림을 판매한 돈을 모아 40만위안(6천800만원)에 달하는 BMW 구입에 나섰다,
왕씨는 5마오(85원), 1위안(17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소매상에게 수금하다보니 그동안 이처럼 많은 잔돈을 모았다고 한다.
왕씨는 최근 자신의 승용차에 1차 납입금 15만위안(2천550만원)을 싣고 BMW 대리점을 방문해 지불했다. BMW 대리점 관계자는 앞서 은행에 문의한 결과 하루 접수 가능한 잔돈 액수는 5만위안(850만원)임을 확인했다.
한편, 은행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한 직원이 전담해 하루 영업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잔돈의 금액은 1만위안(170만원)이다. 이를 근거로 왕씨의 40만위안을 모두 확인하기 위해서는 은행 직원 1명이 최소 1개월 전담해야 한다.
동영상을 로딩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