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1일 중국 본토에서 4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327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발생했다. 상하이 본토 감염자는 이틀 연속 ‘0’명을 유지했다.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7명, 무증상감염자 391명으로 이중 해외 유입 확진 61명, 무증상 64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본토 발생이다.
본토 확진자 46명은 각각 간쑤 10명, 광시 9명, 쓰촨 9명, 네이멍구 7명, 푸젠 7명, 허난 2명, 하이난 1명, 신장 생산건설병단 1명이다. 이중 20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간쑤 8명, 광시 7명, 쓰촨 4명, 허난 1명)다.
본토 무증상감염자 327명은 각각 광시 96명, 간쑤 69명, 허난 67명, 산동 47명, 신장 28명, 네이멍구 8명, 톈진 4명, 신장 생산건설병단 3명, 장시 2명, 쓰촨 2명, 광동 1명이다.
이날 화동 지역 감염자와 본토 신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날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 61명은 광동 30명, 상하이 8명, 푸젠 8명, 장쑤 4명, 베이징 3명, 쓰촨 3명, 윈난 3명, 충칭 1명, 산시(陕西) 1명이다. 이중 8명은 기존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된 사례(광동 5명, 푸젠 2명, 윈난 1명)다.
이날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는 191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1만 425명으로 집계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었다.
2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2만 9701명, 누적 사망자는 총 5226명이다. 전국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 수는 1594명(해외 유입 541명, 본토 발생 1053명)으로 중증환자는 2명이다. 의학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감염자는 6572명(해외유입 587명, 본토 발생 5985명)으로 전날 666명이 격리 해제됐다.
2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고위험 지역은 450곳, 중도위험지역은 634곳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다음과 같다.
1. 고위험지역 450곳
☑ 上海市 : 4곳
普陀区(1곳): 曹杨新村街道曹杨路710弄
宝山区(1곳): 罗泾镇潘新路118弄宝通家园西区(7号-115号)
浦东新区(1곳):周浦镇忘忧路135弄梧桐国际公寓(1-5号)
松江区(1곳): 车墩镇大官塘路180弄松南城善德苑
☑ 安徽省:5곳
蚌埠市 2곳
亳州市 3곳
☑ 기타지역 : 广西省 196곳, 山东省 84곳, 甘肃省 60곳, 四川省 47곳, 河南省 34곳, 湖北省 6곳, 天津市 6곳, 广东省 4곳, 内蒙古 3곳, 北京 1곳
2. 중도위험지역 634곳
☑ 上海市 : 9곳
浦东新区(1곳): 周浦镇繁荣东路150弄繁荣馨苑
宝山区(3곳): 杨行镇湄浦村南周宅, 顾村镇顾荻路311号(新天地荻泾花园一期二期), 杨行镇铁峰路2001弄54—67号楼、77—84号楼、87—105号楼、107号楼
嘉定区(1곳): 徐行镇和桥村施庙季宅村民组(水路浜以东区域)
虹口区(2곳): 欧阳路街道四平路、天宝路、大连西路与密云路的合围区域, 欧阳路街道天宝路沿街商铺区域及所在楼栋(天宝路1008号、1012号、1028号、1038号)
杨浦区(2곳): 四平路街道密云小区及其沿街门店, 长海路街道翔殷路9号地块(含)以东、翔殷路以南、虬江码头路(26号至南翔殷路)以西、南翔殷路以北区域
☑ 浙江省: 2곳
台州市 2곳
☑ 安徽省:48곳
蚌埠市 29곳
亳州市 6곳
宿州市 13곳
☑ 기타지역 : 广西省 284곳, 甘肃省 134곳, 四川省 65곳, 山东省 27곳, 河南省 25곳, 湖北省 6곳, 广东省 15곳, 天津市 6곳, 重庆 5곳, 内蒙古自治区 4곳, 江西省 2곳, 新疆维吾尔自治区 1곳, 北京 1곳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