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에 따르면, 20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4명으로 이 가운데 본토 발생이 71명, 해외 유입이 73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상하이에서는 해외에서 유입한 확진자 27명 중 2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 무증상 감염자 1번은 41세 남성, 2번은 44세 남성으로 이 둘은 모두 지난 17일 보고된 해외 유입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조치 중이었다. 2명은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기간 중 진행한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 상하이시 질병통제 센터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밀 진단 결과 무증상 감염자로 진단됐다. 현재 이들 2명과의 밀접 접촉자는 16명으로 모두 집중격리 관찰 중이며, 이들이 거쳐간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마쳤다.
한편 이날 발생한 중국 전역의 본토 확진자 71명은 각각 네이멍구 32명(후허하오터시 30명, 바오터우시 1명, 바옌나오얼시 1명), 장쑤 11명(쑤저우시 10명, 우시시 1명), 랴오닝 7명(후루다오시), 광동 6명(선전시), 산시(山西) 5명(진중시), 쓰촨 4명(청두시), 윈난 4명(더훙다이족징포족자치주 3명, 홍허하이니족이족자치주 1명), 헤이롱장 2명(지시시)이다. 이 가운에 5명(윈난 3명, 네이멍구 1명, 장쑤 1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해외 유입 확진자 73명은 각각 상하이 27명, 광동 20명, 베이징 9명, 광시 5명, 쓰촨 5명, 푸젠 3명, 톈진 1명, 장쑤 1명, 충칭 1명, 깐수 1명이다. 이 가운데 7명(광동 3명, 쓰촨 2명, 장쑤 1명, 광시 1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 3명은 모두 해외에서 상하이로 유입됐다. 완치·퇴원자는 42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039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했다.
20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1724명(중증 환자 10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10만1491명, 누적 사망자 수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10만7851명, 현재 의심환자는 3명이다.
중국 전역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38명으로 이 중 해외유입이 23명, 본토 발생이 15명이다. 본토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 15명은 각각 장쑤 6명(우시시 5명, 쑤저우시 1명), 쓰촨 3명(청두시), 헤이롱장 2명(지시시), 상하이 2명(민항구), 광동 1명(선전시), 윈난 1명(원산좡족먀오족자치주)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12명(해외유입 7명)이다.
21일 오전 9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5곳, 중도위험 지역은 128곳이다.
1. 고위험 지역 5곳
广西:1个
百色市德保县都安乡福记村陇意屯
辽宁:1个
葫芦岛市绥中县加碑岩乡窝岭村
内蒙古:3个
呼和浩特市武川县上秃亥乡圪奔村
呼和浩特市新城区成吉思汗大街街道毫沁营村
呼和浩特市赛罕区榆林镇陶卜齐村
2. 중도위험 지역 128곳
云南:2个
红河州河口县河口农场23队
文山州麻栗坡县杨万乡哪都村委会达干村小组
内蒙古:51个
呼伦贝尔市满洲里市南区街道
呼和浩特市新城区成吉思汗大街街道东河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成吉思汗大街街道代州营村
呼和浩特市新城区成吉思汗大街街道哈拉更村
呼和浩特市新城区成吉思汗大街街道上新营村
呼和浩特市新城区成吉思汗大街街道苏雅拉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东风路街道丽苑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东风路街道芳汀花园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东风路街道祥园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东风路街道东影北街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西街街道西落凤社区
呼和浩特市新城区海拉尔路街道府兴社区
呼和浩特市回民区环河街街道县府街社区
呼和浩特市回民区攸攸板镇攸攸板村
呼和浩特市回民区攸攸板镇一间房村
呼和浩特市回民区攸攸板镇巴彦树贵社区
呼和浩特市回民区攸攸板镇东棚子村
呼和浩特市回民区钢铁路街道咱家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兴隆巷街道四里营东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小黑河镇祥和苑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小黑河镇鑫盛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石东路街道苁蓉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石东路街道迎春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石东路街道三里营东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鄂尔多斯路街道蓝宇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鄂尔多斯路街道华宇社区
呼和浩特市玉泉区长和廊街道菩提塔西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昭乌达路街道小台什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昭乌达路街道锦绣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昭乌达路街道万锦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敕勒川街道怡水园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敕勒川街道前不塔气
呼和浩特市赛罕区敕勒川街道香格里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巴彦镇学苑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中专路街道园艺所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中专路街道创业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中专路街道万达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乌兰察布路街道长乐宫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乌兰察布路街道军区第三干休所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乌兰察布路街道武警社区
呼和浩特市赛罕区乌兰察布路街道先锋社区
呼和浩特市土左旗白庙子镇瓦房院新村
呼和浩特市土左旗白庙子镇碱房村
呼和浩特市土左旗白庙子镇东坝什村
呼和浩特市土左旗敕勒川乳业开发区易购城
呼和浩特市土左旗金海街道金华社区
呼和浩特市土左旗金海街道友谊馨居小区
呼和浩特市土左旗台阁牧镇三间房村
呼和浩特市和林县经济开发区第一农场
呼和浩特市武川县可镇滨河社区
呼和浩特市武川县上秃亥乡刘家村
黑龙江:3个
黑河市爱辉区向阳社区水岸阳光小区9号楼
黑河市爱辉区鹿源春社区金达之家小区中房49号楼
黑河市爱辉区武庙屯社区之路佳苑小区4号楼
广西:10个
百色市靖西市武平镇弄贴村新村
百色市靖西市武平镇大道街大定屯
百色市德保县莲城社区德立山庄
百色市德保县东凌镇登限村念洞屯
百色市德保县敬德镇陇正村多果屯
百色市德保县都安乡福记村山金屯
百色市德保县都安乡坡那村多麦屯
百色市德保县城关镇隆盛社区盛象名都小区
百色市德保县城关镇隆盛社区东蒙荣盛二巷25号
百色市德保县维也纳国际酒店(德保腾飞广场店)
广东:3个
深圳市龙岗区坂田街道马安堂社区侨联东10巷1号顺兴楼
深圳市龙岗区坂田街道中兴路高时石材B区A钢构厂房
深圳市罗湖区东门街道新园路明华广场1至6楼(含6A与M层)商业区
辽宁:1个
葫芦岛市绥中县绥中镇工人社区盛华园二期
四川:5个
成都市高新区中和街道长城馨苑小区
成都市温江区公平街道佳兆业·丽晶公馆小区
成都市金牛区驷马桥街道沙河·云景湾小区
成都市天府新区华阳街道龙河社区凯华丽景小区
成都市金堂县赵镇街道生态水城澜岸小区
江苏:53个
苏州市吴江区盛泽镇绿洲华庭小区41栋
苏州市吴中区郭巷街道独墅湖西金悦花园一期19幢
苏州市吴中区木渎镇沈巷村47~69号
苏州市姑苏区天辰花园小区18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东湖大郡花园二期22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东城郡115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斜塘老街12号
苏州市吴江区长安花园21幢
苏州市吴中区世茂石湖湾花园二期273幢
苏州市相城区苏州万科魅力花园3幢
苏州市姑苏区大竹园3号楼
苏州市苏州工业园区澜溪苑18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锦溪苑26幢
苏州市吴中区水岸清华97幢
苏州市吴中区甪直镇长巨村下扒浜马娄里172号
苏州市吴中区龙西新村箭阙苑40幢
苏州市相城区官渡花园26幢
苏州市相城区合景峰汇8期12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京隆生活区
苏州市常熟市紫晶城5幢
苏州市常熟市中欧假日花园9幢
苏州市吴中区碧堤半岛53幢
苏州市吴中区碧水湾花园60幢
苏州市吴中区尹山湖景花园三期43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星胜客11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凤凰城49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明日之星1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夏家桥118号9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湖畔天城花园16幢
苏州市吴江区长安路2358号吴江科技创业园
苏州市姑苏区永林二区12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花语江南20幢
苏州市张家港市凤凰镇金谷小区18、19幢
苏州市张家港市杨舍镇君临新城6号楼
苏州市吴江区江陵街道城南花苑2167幢
苏州市吴中区郭巷街道建发独墅湾82幢
苏州市相城区万宇名都花园5幢
苏州市姑苏区胥江路361号(东方苑)1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南山·丽舍40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阳浦路150号1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文华公寓4号楼
苏州市张家港市凤凰镇双龙花园62幢
苏州市张家港市杨舍镇民丰苑西区21幢、29幢
苏州市吴江区八坼街道邮电街23号2幢
苏州市吴中区郭巷街道双湾花园35幢
苏州市吴中区郭巷街道国泰社区国泰一村105幢
苏州市相城区北桥街道盛北花园45幢
苏州市相城区北桥街道漕韵家园28幢
苏州市姑苏区吴门桥街道长欣苑南区4幢
苏州市苏州工业园区绿地·华尔道名邸小区
苏州市张家港市杨舍镇新农花苑25幢
苏州市张家港市杨舍镇新航花苑18幢
苏州市吴中区郭巷街道塘北社区124号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