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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번엔 묻지마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중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반(半)관영 통신 중국신문사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후난(湖南)성 융저우(永州)시 링링(零陵)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되던 중 괴한이 침입, 총기를 난사해 법관 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총기를 난사한 괴한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지 공안은 이번 사건에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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