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아파트 15층 높이까지 인공산이 만들어진 모습
상하이의 한 아파트 외관에 인공산이 만들어져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신민왕(新民网)은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푸투오(普陀区)구에 위치한 화제의 아파트 2개 동에는 15층, 약 50m에 달하는 인공산이 있다.
인공산은 지난 2003년 아파트개발업체가 풍수지리 문제로 건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원저우(温州) 부동산 업체가 풍수지리를 고려해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공석재로 만들어졌고 안에는 비어 있어 주기적인 보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도시 아파트에 인공산이 만들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 하는데 일부 암벽동호회에서 사용 의뢰가 자주 들어오고 있어 난처하다"고 덧붙였다.
관련 뉴스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신기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항저우(杭州)의 한 네티즌은 "주민들의 조망권까지 무시해 가며 인공산을 만든 그 풍수지리 문제가 뭔지 정말 궁금하다"며 "이유가 어찌됐든 지역의 명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이구환신' 정책 힘입어 올해 승용차 소매판매 6% 성장 전망
- 틱톡, 캐나다 ·미국 정부 압박에 '사면초가'
-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내년 재정적자율 높이고 적시 금리 인하"
- 야쿠르트, 20년 운영한 상하이 공장 멈췄다
- 中 노령화 대비 ‘개인 연금제’ 15일부터 전국 확대 시행
- 정치 더보기
- 中언론, 尹탄핵에 “청와대 떠났지만, 저주 자초”
- 윤 ‘중국 간첩’ 언급에 中 “심히 놀랍고 불만”…누리꾼 “헛소리” 거센 반발
- 中 언론, "韓탄핵 화살, 활시위에"… 누리꾼 “드라마보다 흥미진진”
- 도대체 왜? 中 언론, 尹 비상계엄령 선포 배경에 관심
- 中언론,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소식 일제히 보도… 누리꾼 “서울의 봄?”
- 문화/생활 더보기
- 올해 상하이 찾은 외국인 400만 명 돌파
- “퇴근하고 중국 가자!”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주말 여행객 급증
- 上海 외국계 ‘독자’ 병원 들어선다
-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 30일로 연장… 일본도 '무비자' 포함
-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박차… ‘저고도 경제의 원년’ 선포
- 사회 더보기
- 中 코로나 영웅이 라방으로 단백질바 판매? 알고보니 ‘딥페이크’
- ‘윤 대통령 체포 요구 결의안 통과’에 中 포털 화들짝… 실시간 검색 1위!
-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털 함량 0% 충격!
-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경선’... 박상민 vs 탁종한
-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성, '35만 위안 배상' 판결 받아
- IT/과학 더보기
- 애플, 中아이폰에 바이두 AI 도입…단, 개인정보 이견 ‘걸림돌’
- 중국 실명제 SNS의 시초 런런망, 서비스 중단
- 中 산업용 로봇 밀도, 독일·일본 제치고 3위 우뚝…1위는 ‘한국’
- 화웨이, 역대 가장 강력한 Mate70 출시 예고…사전예약자 300만 명
-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TGA’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교육/유학 더보기
- 재중 납세자를 위한 ‘한·중 세무설명회’ 개최
- 세계 EMBA 순위 공개, 중국 CEIBS 세계 랭킹 1위
- 상하이총영사관, 오는 16일 ‘CSR‧ESG‧세무‧지재권’ 설명회 연다
- 中 언론 “신입생 부족한 韓고교, 중국인반 개설하며 中 학생에 ‘눈독’”
- 2024년도 가오카오, 6월 7~9일 실시... 작년보다 51만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