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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도심 한복판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중년여성
40대로 추정되는 중년여성이 상하이 시내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드런낸 채 소변을 보는 충격적이 사건이 발생했다.
상하이 인터넷매체 신민왕(新民网)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 쉬후이(徐汇)구 톈야오차오(天钥桥)로 옆 인도에서 중년여성이 소변을 보는 사진 6장이 인터넷상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중년여성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고가는 가운데 느긋하게 바지를 내리고 주의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소변을 보고 있다.
문제의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 상하이 한복판에서 어떻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할 수 있느냐"며 "정말 부끄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상하이의 한 네티즌은 "당시 정황을 알 수 없지만 일부의 경우 애나 어른이고 아무런 거림낌 아무데서나 용변을 보는 이들이 많다"며 "철저히 교육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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