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자료사진] 베이징 수도공항의 72시간 무비자 체류 전용통로 안내 표지판
중국 도시를 거쳐 제3국으로 가는 환승객에게 72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는 중국 도시가 7곳으로 늘어난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선양(沈阳), 다롄(大连)을 거쳐 제3국으로 향하는 항공권과 관련 국가 비자를 보유한 외국 관광객은 72시간 동안 관할 지역에 체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승객이 비자 없이 72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중국 도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충칭(重庆), 선양, 다롄 등 7곳으로 늘어났다.
환승객 무비자 체류 적용 국가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45개국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에 따라 선양, 다롄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경제적 효과가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