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스포츠/연예 > 연예/스타
▲[자료사진] 천관시와의 스캔들로 유출된 장바이즈의 사진
홍콩 미녀스타 장바이즈(张柏芝·장백지, 29)가 또 한번 사생활 노출의 위험에 빠져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런민왕(人民网)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장바이즈의 소속사에 도둑이 들어 총 3대의 컴퓨터가 분실됐다. 그 중에는 장바이즈의 개인 컴퓨터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분실된 개인컴퓨터에는 그녀의 사생활과 관련된 수많은 자료들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 측에서는 지난 2008년 천관시(陈冠希·29)와의 '섹스스캔들' 이후, 또 한번 파문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주요 언론매체들 역시 지난번 '섹스스캔들'이 천관시의 개인 노트북을 수리했던 수리공에 의해 노출됐던 점을 주목하며 인터넷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현재 소속사측은 컴퓨터 도난사건을 경찰에 신고해 범인 색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제 더보기
-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기대치 상회
-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전국 6곳 남았다
-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누구든 집 산다
-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에 우시 파운드리 49.9% 매각
-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소매 전년比 2% 감소
- 정치 더보기
-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의 적극적인 행보 이어지길”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문화/생활 더보기
-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국제선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사회 더보기
-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젊은 층에서 ‘인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