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이즈가 최근 잡지 화보 촬영을 하고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올린 사진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한 홍콩 미녀스타 장바이즈(张柏芝·장백지, 29)가 최근 잡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연예활동을 재개했다.
광저우(广州)에서 발행되는 신쾌보(新快报)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장바이즈가 자신의 둘째 아들 퀸터스(Quintus)를 출산한 뒤 서둘러 몸을 회복하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에 나섰다.
장바이즈는 최근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출산 전 몸매에 가까운 완벽한 모습으로 잡지 화보 촬영을 한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또 최근 상하이에서 침구류 회사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등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장바이즈는 5월 12일 저녁, 홍콩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3.5kg 아들, 퀸터스를 출산했다.
중화권 스타부부인 셰팅펑(谢霆锋·사정봉, 29)·장바이즈는 지난 2006년 9월 결혼했으며, 1년 뒤인 2007년 8월2일 첫째 아들 루카스를 낳았다.
한편, 장바이즈는 출산후 홍콩 최고의 코믹배우 주성치(周星驰·저우싱츠, 48)와 영화 '희쥐즈왕2(喜剧之王2)'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성치는 최근 이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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