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중국 문화관광부는 30일 <중국 국민의 출국 단체여행 관련 여행사 경영 업무의 시험적 회복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이달 6일부터 중국 내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 업체가 중국 국민의 해당 국가 출국 단체여행과 ‘항공 티켓+호텔’ 업무를 시험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연합, 이집트,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스위스, 헝가리, 뉴질랜드, 피지, 쿠바, 아르헨티나 등 20개 국이다.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업체는 오는 6일부터 해당 국가의 여행 상품 홍보와 판촉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이민관리기관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 7일간 출입국 연인원 수는 287.7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입국이 143.4만으로 전년 춘절기간 대비 123.2% 증가했고, 출국은 144.3만 명으로 117.8% 증가했다. 공항, 해운, 육로 변경 출입국 인원은 각각 연인원수로 33.3만, 13.9만 240.5만 명에 달했고 이는 전년 춘절기간 대비 각각 241.8%, 68.6%, 1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본토 주민의 출입국 수도 증가해 마카오 지역으로는 연인원 수로 49.8만 명, 홍콩 지역으로는 10.4만 명 이동해 본토 주민 출입국 총량의 81.2%를 차지했다.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