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우리나라의 대중국 투자 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52.8% 늘어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는 올해 1월~5월 중국의 실제 사용 외자 규모가 5642억 위안(109조 3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3% 늘었다고 발표했다.
인민일보(人民日报)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실제 사용한 외자의 질적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의 실제 사용 외자액은 4233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늘었다. 하이테크 산업의 실제 사용 외자액은 전년동기 대비 42.7% 늘었는데, 이 중 하이테크 제조업은 32.9% 증가, 하이테크 서비스업은 45.4%가 증가했다.
투자 국가별로는 한국, 미국, 독일의 실제 대중국 투자액 증가율이 각각 52.8%, 27.1%, 21.4%로 집계됐다.
중국내 지역별로는 동부, 중부, 서부 지역의 실제 사용 외자액 증가율이 각각 16.1%, 35.6%, 17.9%를 기록했다.
아직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지 않아 중국과 세계 경제가 직면한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리스크 도전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외자 유치는 안정적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의 펀더멘털 시설, 인적 자원, 산업 인프라 등이 여전히 우세해 시장 메리트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 경제 더보기
- [차이나랩] 테슬라, 상하이 공장 생산량 100만대 글로벌 총량의 3분의 1 점령
- 하이디라오, 코로나19 타격에 상반기 적자 지속
- 中 전국 부동산 시장 ’바닥‘…집값 하락 도시 더 늘었다
- 승승장구하던 ‘비야디’, 한정판 전기차 갑자기 ‘전소’
- 글로벌 뷰티업계 中시장에서 승승장구… K뷰티만 고전 중
- 정치 더보기
- 中 대만에 보복성 무역 조치, 천연 모래∙과일 수출입 중단
- 中 ‘미증유’ 타이완 포위 군사훈련 개시… 타이완 900여 항공편 운항 차질
- 中 군사훈련 이유로 타이완 ‘국제적 고립’시킨다
- 왕이 中 외교부장 “중국을 건드린 자, 반드시 처벌받을 것”
- 美 바이든 대통령 한국이름은 '배지성'... 中 “왜 한자 써?” 발끈
- 문화/생활 더보기
- ‘빙둔둔’도 태워버린 中 폭염…28일 연속 ‘고온 경보’
- 中 한 통 270元, 국산 코로나 치료제 신장∙하이난 긴급 투입
- 상하이 고온 경보 최고 단계‘적색’으로 격상
- 상하이 다수 구역에서 주말 핵산 전수 검사 시행
- 민항국, 국제선 ‘서킷 브레이커’ 기준 완화
- 사회 더보기
- 中 본토 감염 614+2810… 상하이 0+4 사회면 2명
- 저출생 직면한 中, 17개 공동부처 ‘출산 지원책’ 발표
- 中 코로나19 본토 감염 530+1838…상하이 0+3
- 발 묶인 하이난 관광객, 겨우 귀가했더니… 또 호텔행
- 中 코로나19 감염 692+1620, 상하이 1+5
- IT/과학 더보기
- 아이폰14 vs 화웨이 Mate50 ‘정면승부’…신제품 9월 동시 출시
- 중국 게임업체 동남아에 ‘금’캐러 간다
- 中 올해 네 번째 게임서비스권 발급… 텐센트, 넷이즈 미포함
- 틱톡, 평균 사용시간 처음으로 유튜브 넘어섰다
- 中 8개월 만에 게임 서비스권 발급… 온라인게임 45개 승인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한국은 ‘학위 공장’? ‘속성 박사유학’ 다시 도마 위로
- "나 중국으로 돌아갈래" 중국인 유학생들 귀국 붐!
- ‘QS 세계대학평가’ 베이징∙칭화대 역대 최고 순위
- 상하이, 세계 명문대 50위권 졸업생에 上海 호적 준다
- 中 초등참고서 이번엔 ‘일본군’이 영웅처럼 등장
.jpg)
.jpg)
.png)
.jpg)
.jpg)
.jpg)
.pn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