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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명으로 본토에서 37명, 해외 유입이 65명으로 나타났다.
본토 확진자 37명은 각각 산시(陕西)에서 24명(시안시 21명, 옌안시 2명, 센양시 1명), 저장에서 10명(사오싱시 9명, 항저우시 1명), 광동 2명(동완시), 베이징 1명(통저우구)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65명은 각각 상하이 16명, 광시 14명, 광동 8명, 네이멍구 7명, 간쑤 7명, 베이징 3명, 저장 2명, 윈난 2명, 톈진 1명, 랴오닝 1명, 장쑤 1명, 후난 1명, 쓰촨 1명, 산시(陕西) 1명이다. 이 가운데 5명(광동 2명, 랴오닝 1명, 저장 1명, 쓰촨 1명)은 무증상 감염에서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다.
이날 신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신규 의심환자는 1명으로 해외에서 상하이로 유입된 사례다. 신규 완치 퇴원자는 51명, 의학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1837명,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이 감소했다.
19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의 현재 확진자는 1736명(중증환자 5명 포함), 누적 완치자는 9만 4914명, 누적 사망자는 4636명, 누적 확진자는 10만386명, 현재 의심환자는 4명이다.
중국 전역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는 33명으로 해외 유입이 31명, 본토 발생이 2명이다. 본토의 신규 무증상 감염자 2명은 각각 윈난의 더홍다이족징포족자치주에서 1명, 산시의 시안시에서 1명이 나왔다. 이날 확진으로 전환된 사례는 5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다.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무증상 감염자는 13명(해외유입 11명), 여전히 의학관찰 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511명(해외유입 463명)이다.
19일 15시 기준, 중국 전역의 고위험 지역은 12곳, 중도위험 지역은 5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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