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만국 건축박람관으로 불리는 와이탄에는 상하이의 역사를 대변하는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적지않은 건축물들은 개방되지 않아 내부 관람은 할 수 없었다.
그러나 4일부터 와이탄의 7개 역사 건축물이 무료로 대외개방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외관 참관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하던 관광객들은 내부 참관도 가능해졌다.
무료 개방되는 건축물은 와이탄위안이하오(外滩源1号), 허핑판뎬(和平饭店), 중국은행건물(中国银行大楼), 푸파인항건물(浦发银行大楼), 상하이당안관(上海市档案馆外滩馆), 상하이통신박물관(上海电信博物馆), 상하이와이탄역사기념관(上海市外滩历史纪念馆) 등이다.
무료 참관하려면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www.quyou.net/hpzsh/order.aspx)을 해야 한다. 1일 참관자수는 제한되며 현재 7월까지 예약이 꽉 찬 상태이다. 이 7개 건축물은 장기적으로 대외개방될 예정이다.
- 경제 더보기
- 테슬라, 중국서 내달부터 가격 인상…최대 420만원 비싸진다
- 난징시루 이세탄 백화점 폐점 결정, 역사 속으로…
- 핀둬둬, 작년 순익 11조, 매출·이익 모두 90% 이상↑
- 텐센트, 작년 매출 전년比 10% 증가…기대치 하회
- 후룬, 中 억대 자산 가구 전년比 3.8% 감소
- 정치 더보기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中 2024년 양회 핵심 키워드 ‘고품질 발전’
- 中 언론, 이재명 당대표 피습사건 발빠르게 보도
- 시진핑 주석 상하이 방문 3가지 의미는?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정부 ‘밀키트’ 관리 강화… 방부제 첨가 금지
- 중국 新규정 “이중계약으로 소득 은닉하면 ‘탈세’” 명시
- 다이어트 ‘神약’, 올해 중국 출시 예정
- 中 국무원, 외국인·노인 결제 최적화 정책 발표
- 상하이 6개 항공사, 국내 최초 환불 규정 연동
- 사회 더보기
- 출생 인구 감소…中 2년간 유치원 2만개 ‘폐원’
- 中 짐보리 전국 각지 돌연 폐점, 피해 속출
- “테슬라 차량 진입 금지” 中 장시 고속도로 통제 논란
- 초고가 바이주 ‘팅화주’, 315완후이에 찍혀 ‘나락’
- 포브스 선정, 올해 중국 파워 '여성 기업인’ 1위는?
- IT/과학 더보기
- 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상하이 징안점 오픈… 수백명 밤새워 ‘오픈런’
- 알리페이, 한국어 포함 14개 언어 번역서비스 제공
- 중국판 당근마켓 ‘시엔위’ 하루 거래액 10억 위안 돌파
- 위챗 모멘트에 ‘이 내용’ 올리면 ‘영구 차단’!
- 中 정부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언급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
- 상하이 교통대 입학 통지서, 온라인서 화제…왜?
- 2024 QS 세계대학순위, 中 베이징대 1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