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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년망(中青网)은 18일 ‘한국언론 박근혜 성형 주목, 얼굴 변천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는 지난 10년 간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없다. 지금의 피부는 과거에 비해 훨씬 깨끗해졌다.
한국의 피부 전문의는 “박 대통령의 피부는 원래 두꺼웠는데 점점 얇아지고, 눈 밑과 눈가의 주름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 또한 피부 반점도 레이저수술과 미백시술로 관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4년 박 대통령의 눈가 주변 주름이 크게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하지만 검은 반점과 주근깨는 2009년부터 변화가 보인다. 2012년 대선 전의 얼굴은 과거에 비해 훨씬 깨끗해졌다.
한국의 전문가는 박 대통령의 눈가 주변에 큰 변화가 보이며, 주름이 크게 줄었고, 두터운 눈 밑 지방도 사라졌다고 밝혔다.
코의 양 쪽 주변은 과거에 비해 도톰하게 올라와 예전에 비해 현재 훨씬 온화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박 대통령의 얼굴에 주름이 사라지고, 깨끗해지긴 했지만, 자연스러운 표정은 소실되었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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