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의 포토샵 전 사진
타이완(台湾) 최고 미인으로 꼽히는 모델 겸 배우 린즈링(林志玲, 36)의 다리가 중화권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린즈링은 174cm 휜칠한 키에 34-24-36의 명품 몸매를 자랑해 여성팬들에게 부러움을, 남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섹시한 각선미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하지만 지난 4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가 포토샵 전 린즈링의 다리 사진을 공개해 '알통'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린즈링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다리 부분을 확대해 보니 허벅지와 종아리에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특히 '명품 각선미'라는 팬들의 평과는 달리 종아리 부위는 예상보다 굵었으며, 피부색 역시 우유빛이 아닌 거무스름해 보였다.
이밖에도 그동안 린즈링의 출연한 TV광고 CF와 연예활동 영상을 확인해 보니 특히 종아리 부위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는 달리 근육질의 건강한 다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린즈링의 명품 섹시 각선미는 어디간거냐. 조금 깬다"며 "기술(포토샵)의 힘이 좋긴 좋은 것 같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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