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비야디(比亚迪·BYD)그룹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E6'
중국 정부는 전기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거액의 보조금 지원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사용 확대방안' 추진과 관련, 전기자동차 구입시 최대 6만위안(1천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책은 무탄소 전기자동차는 최대 6만위안, 충전식 전기자동차는 최대 5만위안(850만원)을 지원하고 에너지 절약 자동차에 경우 3천위안(51만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 토종업체들과 다국적 업체들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또 전기자동차의 동력이될 리튬전지를 비롯한 관련 핵심부품들이 산업이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