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뉴욕타임즈에 게재된 "댜오위다오는 우리 땅" 광고
중국 언론이 미국의 주요 언론에 "댜오위다오(钓鱼岛, 일본명 센카쿠열도)는 중국 영토"라는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网)은 29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인용해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28일자 뉴욕타임즈(NYT), 워싱턴포스트(WP) 등 신문에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영토(Diaoyu Islands Belong to China)"라는 제목의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에는 "댜오위다오라는 명칭은 1403년 출판된 중국 문헌자료에서 이미 발견된다. 문헌에 따르면 중국이 14~15세기 중엽에 댜오위다오를 발견하고 이같이 이름을 지었다", "댜오위다오는 갑오전쟁 당시 일본에 점령당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중국에 다시 환원됐다"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주워싱턴일본대사관, 주뉴욕일본총영사관 등은 해당 광고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제 더보기
-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에 우시 파운드리 49.9% 매각
-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소매 전년比 2% 감소
-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제’ 예약판매 없앴다…왜?
- 상하이도 부동산 ‘이구환신’ 대열 합류
- 中 가전업계 회복세 지속…‘이구환신’에 가전시장 ‘파란불’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사회 더보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