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지역별 > 上海
상하이시의 8월 자동차 번호판 가격이 전월보다 4288위안 크게 오르면서 6만위안대에 재진립했다.
18일 진행된 8월 차번호판 경매에서 최저가는 전월보다 4400위안 높은 6만2100위안, 평균가는 4288위안 높은 6만2559위안으로 나타났다고 동방망(东方网)은 19일 보도했다. 8월 자동차 번호판 가격은 연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인 6만4367위안에 근접했다.
8월 자동차 번호판 공급량은 9500개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반면 입찰 참여자는 7월에 비해 5101명이 줄어 들었다. 하지만 의외로 자동차 번호판 가격이 큰폭으로 올랐다는 것은 참여자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업계 전문가는 분석했다.
상하이시 차번호판 가격은 번호판 구입 후 만 3년이 지나야 양도가 가능하다는 신 정책 발표로 5만위안대로 하락했었다. 하지만 신 정책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곧바로 가격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실제 수요는 계속해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어 차번호판 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진다.
- 경제 더보기
-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기대치 상회
-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전국 6곳 남았다
-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누구든 집 산다
-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에 우시 파운드리 49.9% 매각
-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소매 전년比 2% 감소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국제선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사회 더보기
-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젊은 층에서 ‘인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