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교육/유학 > 교육일반
상하이여자대학이 이달 20일 현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하이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든 여성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학력 교육과 비학력 교육으로 나누었으며 3개 교육망을 구축했다고 신문만보(新闻晚报)는 15일 전했다.
상하이여자대학은 지난해 연말 발표된 상하이 여성 발전 ’12.5 규획’에서 제안되면서 ‘새롭게 설립되는 학원일까’, ‘어떤 전문 과정이 있을까’,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일까’, ‘학력 교육 아니면 비학력 교육일까’ 등 관심을 모아왔다.
구체적으로 현지 대학을 기반으로 하는 상하이여자대학, 지역 학원에 상하이여자대학센터 설립, 동사무소 또는 농촌 여자학교에서 교육 진행 등이다.
학력 교육은 주로 상하이동제대(同济大学), 상하이사범대학 등을 비롯한 4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비학력 교육은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반 개설,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예절교육반, 예비엄마교실 개설 등을 통해 진행된다.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