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신에너지•첨단장비•IT산업 등 집중 육성
중국이 17기5중 전회에서 첨단 산업 위주의 경제구조 재편을 선언한 가운데 집중 육성될 7대 산업분야의 윤곽이 드러났다.
2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무원은 에너지 절감 및 환경보호 산업, 신에너지 산업, 차세대 IT산업, 바이오 산업, 첨단장비 산업, 신재료 산업,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을 ‘7대 전략 산업’으로 지정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7대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조만간 ‘전략성 신흥 산업 발전 12.5계획’을 제정할 방침이다.
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2020년까지 샤오캉(小康: 비교적 잘사는 단계)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자원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며 “전략 산업 발전에는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므로 국가가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제 더보기
- 씨티은행, 中 개인업무 철수 임박… 7월 5일 신용카드 상환 서비스 중단
-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00개 매장 늘린다
-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에 ‘24조원’ 관세 폭탄
-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인 받았다
- [차이나랩]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직업은?
- 정치 더보기
-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의 적극적인 행보 이어지길”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문화/생활 더보기
-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FLiRT’ 中 유행 상황은?
-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일간 무비자 체류 허용
-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국제선
-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불심 검문’ 가능해진다
-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제 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
- 사회 더보기
-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젊은 층에서 ‘인기’
-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5개 매장 돌며 사기극 벌인 일당 구속
-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21명 부상
- 한국 해외공관 5곳 테러 경보 상향, 선양 총영사관 포함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IT/과학 더보기
-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