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부동산
지난 16일~19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됐던 제27회 상하이 부동산 전시회가 부동산 관망기 속에 쓸쓸하게 막을 내렸다.
기존에 개최됐던 전시회와 달리 전시회 방문자 수 통계도 없었던 이번 부동산 전시회에는 부동산 시장의 현 실정을 그대로 반영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100여개 프로젝트 가격은 5,6월 거래가를 그대로 유지해 투자 메리트가 없었고 전시회 방문객들 반응도 차가웠다.
전시회에 참여한 일부 프로젝트는 오전 12시에 퇴근하는 모습도 보였고, 매물 홍보 전단지 등은 수북이 쌓여 있을 뿐 보는 사람아 없었다는 후문이다.
중원 부동산 한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전시회는 최악의 전시회였다”며 “전시회를 찾는 방문자도 별로 없었고 전시회 현장 거래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기존에 개최됐던 전시회와 달리 전시회 방문자 수 통계도 없었던 이번 부동산 전시회에는 부동산 시장의 현 실정을 그대로 반영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100여개 프로젝트 가격은 5,6월 거래가를 그대로 유지해 투자 메리트가 없었고 전시회 방문객들 반응도 차가웠다.
전시회에 참여한 일부 프로젝트는 오전 12시에 퇴근하는 모습도 보였고, 매물 홍보 전단지 등은 수북이 쌓여 있을 뿐 보는 사람아 없었다는 후문이다.
중원 부동산 한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전시회는 최악의 전시회였다”며 “전시회를 찾는 방문자도 별로 없었고 전시회 현장 거래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 경제 더보기
- 베이징모터쇼 4년 만에 개막…117개 차량 세계 최초 공개
- 中 1분기 스마트폰 성적표, 화웨이 ‘웃고’ 애플 ‘울고’
- 팝마트, 해외 고속 성장 힘입어 1분기 매출 40% 급증
- 샤오미 SU7 출시 28일 만에 주문 7만 5000대 돌파
- 화웨이, 샤오미 차 예약자에 5000위안 지원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