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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天津)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도시 건설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타이완 연합보(联合报)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톈진시가 추진 중인 금융도시 사업이 완성되면 10년 후 금융, 무역, 교육 중심지로 거듭나 40만명의 비즈니스 인사들이 모여든다.
금융도시 '위자바오(于家堡)금융서비스구'는 부지 3.86㎢, 총 건축면적 950만㎡로 빈하이신(滨海新)구 중심업무지구(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해 있다.
금융구의 건설투자규모는 2,000억위안(34조원)이며, 총 건설기간은 10년이다. 1차 건설은 부지 1㎢, 건축면적 304만㎡로 전시회장, 금융빌딩, 기차역, 호텔, 회의센터 등이 들어선다.
톈진시 추이진두(崔津渡) 부시장은 "북방 최대의 금융도시 건설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라며 "완공되면 베이징, 상하이, 선전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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