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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방역 기준을 크게 완화하자 하루 본토 감염자도 2만 명 이하로 줄었다.
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健委)에 따르면 8일 중국 31개 성∙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7명, 무증상감염자는 13160명이다. 본토 확진자는 3588명으로 광동 1391명, 베이징 1185명, 허난 198명, 충칭 111명, 푸젠 96명, 저장 73명, 하이난 6명, 쓰촨 67명, 산동 64명, 랴오닝 52명, 헤이롱장 48명, 윈난 45명, 네이멍구 31명, 구이저우 30명, 상하이 28명, 장쑤 25명, 산시(陕西) 19명, 후난 14명, 산시 13명, 칭하이 11명, 후베이 10명, 텐진 2명, 허베이 2명, 광시 2명, 신장 2명, 안후이 1명, 시장 1명이다. 229명은 무증상감염자에서 확진자로 전화한 사례다. 신규 사망자는 없고 신규 의심환자 2명은 각각 상하이 1명(해외 유입), 베이징 1명(본토)이다.
당일 퇴원 환자는 3743명이며 격리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8만 4691명이다. 9일 0시를 기준으로 중국 31개 성시에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 3158명이며 격리 중인 밀접 접촉자는 145만 9212명에 달한다.
무증상감염자 중 본토 발생은 13004명이다. 충칭 2656명, 광동 1989명, 베이징 1488명, 산시(山西) 1060명, 헤이롱장 717명, 산시(陕西) 590명, 산동 428명, 텐진 327명, 구이저우 320명, 상하이 303명, 윈난 285명, 쓰촨 281명, 장쑤 271명, 후베이 260명, 푸젠 213명, 허난 206명, 닝샤 194명, 저장 167명, 지린 161명, 랴오닝 157명, 하이난 155명, 칭하이 14명, 허베이 134명, 광시 99명, 간쑤 92명, 네이멍구 77명, 안후이 72명, 후난 55명, 신장 48명, 장시 35명, 시장 13명, 군부대 4명이다.
당일 격리 해제된 무증상감염자는 3만 3048명이며 아직까지 32만 2042명의 무증상자가 격리 중에 있다.
화동지역의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上海(28+303)
∙浙江(73+175):항저우(30+72), 닝보(2+5), 원저우(17+20), 샤오싱(12+19) 진화(1+5), 저우산(10+4), 리쉐이(1+17), 후저우(0+9), 자싱(0+10), 타이저우(0+6)
∙江苏(25+271):난징(11+48), 우시(1+9), 쑤저우(5+46), 난통(1+9), 렌윈강(2+26), 준안(1+0), 옌청(2+28), 쑤첸(2+11), 쉬저우(0+20), 양저우(0+30), 진장(0+31), 타이저우(0+13)
∙安徽(1+72): 허페이(1+13), 펑부(0+4), 푸양(0+29), 마안산(0+3), 우후(0+7), 츠저우(0+13), 안칭(0+2), 황산(0+1)
9일 오전 11시 기준 고위험지역은 2만 2586곳, 저위험지역은 443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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