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경제 > 산업/기업
중국 내 여론이 악화되면서 5월 테슬라의 중국 주문량이 반토막 났습니다.
4일 신랑재경은 테슬라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5월 중국 주문량은 9800대로 지난달 18000대의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중국 내 여론이 악화되면서 구매를 취소하거나 다른 브랜드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테슬라 예비 차주들은 차선책으로 중국 브랜드인 니오(蔚来)나 샤오펑(小鹏)자동차를 선택했습니다. 한편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인도 시장 진출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 관련 인사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서 마케팅 및 임원급의 인사 채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1월 머스크는 한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현재 인도에 지사, 전시장, 연구센터, 생산 공장 건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경제 더보기
- 中 청년 실업률 상승세 ‘뚜렷’…대졸자·농민공 취업난 여전
- 완다 왕젠린, 완다필름에서 손 뗀다
- 미국, 中 조선· 물류· 해운업에 301조 조사 개시…中 “강력 반대”
- 올해가 중고주택 구매 적기? 中 70개 도시 중고주택 가격 ‘전부’ 하락
- 체리 자동차, 유럽 럭셔리카와 기술 협업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中 정부 ‘밀키트’ 관리 강화… 방부제 첨가 금지
- 사회 더보기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中 올해 공휴일 30일?...본사에 얘기해 주세요, 아니라고
-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사에 190만원 보상금 요구… 결과는?
- 동급생 살해한 中 중학생들, ‘고의 살인죄’ 기소 결정...최고 형량은?
- 샤오미 SU7 시승 운전 중 잇따라 사고 발생…“운전 미숙 탓”
- IT/과학 더보기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