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스타 류자링(刘嘉玲·45)
홍콩 최고의 남자배우 량차오웨이(梁朝伟·48)의 부인이자 톱스타인 류자링(刘嘉玲·45)이 최근 충칭(重庆) 힐튼호텔에서 발생한 성매매에 사건과 연루돼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광저우일보(广州)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류자링은 문제의 힐튼호텔 대주주 펑츠민(彭治民)과 평소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는 소문이 돌아 이같은 의혹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류자링은 2005년 충칭 '하이커잉저우(海客瀛洲)'라는 고급 아파트 광고활동을 했는데, 이 아파트의 건설사가 바로 펑츠민의 회사였다. 펑츠민은 충칭에서 이름난 부동산 재벌이다.
류자링은 당시 광고료로 100만위안(1억7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파트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촬영도 진행해 100만위안 이상의 고급 주택을 선물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하지만 류자링측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전날 류자링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과 류자링은 어떠한 관계가 없으며, 아파트 홍보활동 기간 역시 1년 뒤인 2006년 10월이 끝났다. 이후 어떤 교류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 경제 더보기
-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세’
-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 내년 1분기 출시
-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지도 쓴다…바이두 주가 급등
-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커넥티드카·자율주행 협력
-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범 도입
-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공권 가격 ‘인하’
- 상하이 최초 24시간 도서관 ‘평화 서원’ 개관
- 中 상하이·베이징 등 호텔 체크인 시 얼굴인식 ‘금지’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사회 더보기
- 하이디라오, ‘숙제 도우미’ 서비스 논란
- 중국 MZ들 '역겨운’ 출근복 유행 확산
- 中 관광객, 인니 화산섬에서 사진 찍다가 75M 아래로 추락사
- 中 위안부 피해자 자녀, 처음으로 중국 법원에 일본 정부 기소
- 中 사기범 135명 캄보디아에서 ‘압송’…현재까지 680명 검거 성공
- IT/과학 더보기
- 중국판 챗GPT ‘키미(Kimi)’ 등장
- 韩개인정보위, 中 알리·테무 등에 개인정보 보호 요청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