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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박사 출신 에로배우 스즈키 안리(铃木杏里·Anri Suzuki, 24)는 일본의 중국 침략사를 사죄하는 마음으로 중국 유학생들과 공짜로 섹스를 하고 있다고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는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명문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은 스즈키 안리는 다른 역사학과 졸업생들 처럼 계속 역사학 연구를 하지 않고 일본의 중국 침략사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녀는 논문으로 '일본의 중국 침략사'를 쓰기도 했다.
그녀는 최근 "역사를 존중해야 하며 역사를 말살 할 수 없다"며 "내 몸으로 과거 일본이 중국인들에게 준 상처를 보상하고 싶다"고 깜짝발언을 했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이같은 생각을 실천하고 있다. 중국 유학생들과 아무 조건없이 섹스를 한다"며 "이렇게 하는 것이 과거 일본의 중국 침략에 대한 심리적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중국 유학생이 일본인에 비해 부드럽고 나를 더 편안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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