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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저우(福州)신문망의 소라 아오이(27) '트위터(twitter)' 관련 보도
일본의 유명 에로배우 소라 아오이(27)의 '트위터(twitter)'가 중국인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푸저우(福州)신문망은 13일 "이틀전 일본 에로배우 소라 아오이의 트위터 개정 소식이 한 네티즌에 의해 알려진 이후 수천여명이 그녀의 팔로워(follower, 등록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저녁 8시경 소라 아오이의 트위터 팔로워는 대부분 일본인으로 수백명에 불과했는데, 관련 정보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확산된 이후 1분당 36명의 중국인 팔로워가 늘었다.
이후 한 시간만에 팔로워수가 4천명을 늘어났고 자정이 넘어 1만5천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트위터 접속이 차단된 중국에서 어떻게 1만여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접속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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